킨포크 느낌이 가득 풍겨지도록 담아달라 주문하신 성수동 브런치 카페 작업.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재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브런치문화를 뿌리내리고 싶어하는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담아봤다.
이 곳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힐링 디저트 나잇' 이라는 행사를 주최한다.
동네 주민들과 건강 디저트를 나눠먹고 다양한 주제로 웃고 떠들면서 지역 커뮤니티 형성에 힘쓰고 있었다.
건강한 식문화와 지역문화를 뿌리내리는 성수동 카페. 이런 카페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